
이렇게 계절은
바뀌었지만
아직도 난
잊을수가 없는걸
그러던 어느날
다짐한거야
여전히 용기없는
나를 도와줄
하늘에서 하얀 눈이
내리는 날
조그만 테입을 내밀며
오래전부터 너를
좋아하고 있었어
이런 내 맘을 너에게
고백하고 싶었어
정지해 버린 시간
침묵을 뒤로하고
눈이 수북히 쌓인 길
숨차도록
한없이 달리네
바뀌었지만
아직도 난
잊을수가 없는걸
그러던 어느날
다짐한거야
여전히 용기없는
나를 도와줄
하늘에서 하얀 눈이
내리는 날
조그만 테입을 내밀며
오래전부터 너를
좋아하고 있었어
이런 내 맘을 너에게
고백하고 싶었어
정지해 버린 시간
침묵을 뒤로하고
눈이 수북히 쌓인 길
숨차도록
한없이 달리네
하늘에서 하얀 눈이
내리는 날
조그만 테입을 내밀며
오래전부터 너를
좋아하고 있었어
이런 내 맘을 너에게
고백하고 싶었어
정지해 버린 시간
침묵을 뒤로하고
눈이 수북히 쌓인 길
숨차도록
한없이 달리네
내리는 날
조그만 테입을 내밀며
오래전부터 너를
좋아하고 있었어
이런 내 맘을 너에게
고백하고 싶었어
정지해 버린 시간
침묵을 뒤로하고
눈이 수북히 쌓인 길
숨차도록
한없이 달리네
눈 오던 날 - 재주소년(재주소년,2003)
맨 처음 터미널에서 널 봤을 땐
어딘가 익숙한 향기가 느껴졌고, 우~
귓가엔 폴의 음악이 맴돌았지
가지런히 놓인 사진같은 시간 속에 우리
난 이미 머물 곳이 없지만
가엾은 그대의 영혼 그대의 영혼
이제 모두 지워지고 없는걸
이기적인 나의 진실 나의 진실
*작은 손을 놓지 않고 명륜동 골목을 누비던 밤을
그 때도 널 알았다면 어땠을까
우리 처음 만나 설레이던 그 푸른 봄날에
네가 떠오르던 밤은 흐려졌고
비로소 알았지 잊어버린 여름바다에서
난 이미 머물곳이 없지만,
창백해진 나의 영혼 나의 영혼
이제 모두 지워지고 없는걸
잔인한 그대의 진실, 그대의 진실
어딘가 익숙한 향기가 느껴졌고, 우~
귓가엔 폴의 음악이 맴돌았지
가지런히 놓인 사진같은 시간 속에 우리
난 이미 머물 곳이 없지만
가엾은 그대의 영혼 그대의 영혼
이제 모두 지워지고 없는걸
이기적인 나의 진실 나의 진실
*작은 손을 놓지 않고 명륜동 골목을 누비던 밤을
그 때도 널 알았다면 어땠을까
우리 처음 만나 설레이던 그 푸른 봄날에
네가 떠오르던 밤은 흐려졌고
비로소 알았지 잊어버린 여름바다에서
난 이미 머물곳이 없지만,
창백해진 나의 영혼 나의 영혼
이제 모두 지워지고 없는걸
잔인한 그대의 진실, 그대의 진실
작은 손을 놓지 않고 명륜동 골목을 누비던 밤을
명륜동 - 재주소년(재주소년,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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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마다 듣는 앨범..
대충 듣고 좋구나..했던 지나간 앨범들,
요즘 다시 들으면서 버닝중...-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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