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인생

달콤한 인생 (A Bittersweet Life, 2005)
감독 : 김지운
출연 : 이병헌, 김영철, 신민아, 황정민, 에릭
개봉일 : 2005년 4월 1일

관람일 : 4월 8일(CGV용산)

금요일, 일요일 영화를 봤다.

<달콤한 인생>, <주먹이 운다>

두 영화 모두 수작임에 틀림없으나

<주먹이운다>는인간적인 감동이 있고 <달콤한 인생>에는 배신과 복수가 있다.

김실장은 보스의 애인 희수씨를 3일간 보호?해야하는 임무를 부여받는다.

희수씨는 첼리스트

임무 완수에 실패한? 실수한? 김실장은 보스에게 버림받는다.

허나 주인공 김실장은 죽지않고 구하기 힘들다는 러시아제 총을 구한다.

그리고 이렇게 한놈씩 한놈씩 총부리를 겨눈다.

최고의 양아치 연기 백사장 황정민

뵨사마 버금가는 폼!연기 에릭군영화시간에 늦는 바람에 앞부분 5분을 보지 못했더니..영화 반을 놓친 기분이다.100년만에 간 극장인데 이게 왠일!!!어쨋든 영화는 재미있었고 배우들의 연기는 일품이었다.근데 어차피 느와르액션이라고 한거..좀 더 폼좀 잡아봤으면 싶다.하기야 뵨사마와 에릭은 더 이상 잡을 폼도 없겠지만..ㅋㅋ어쨋든 앞부분을 못봐서..다시보고 싶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