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감독 특유의 유머도 찾아보기 힘들정도...
대통령이란 아주 특별한 위치에 있는 사람일지라도 한 인간으로써의 인간적 갈등과 문제에 부딪힐 수 밖에 없다는..
뭐..그런 얘기.
추석 특집 드라마 정도면 딱 좋을 듯..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깊이있는 이야기는 없다.
너무 관대한 관객을 요구하는 영화.
주연이라 할 수 있는 네명의 배우를 제외한 장진사단의 대거 출현은 그나마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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