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나마 쓰나미의 모습을 볼만하게 만들어냈다는것을 빼면...
보는 동안에는 그다지 지루할 정도는 아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뭣때문에 이 영화를 1000만이나 되는 사람들이 보러갔을까??
하는 의구심은 든다.
쓰나미 모습때문일까?
틀에 박힌 구성과 이야기.
헐리우드식 그것을 연상케하는 구태의연한 엔딩.
1000만이나 되는 사람들이 보게 된 이유는..
그래 올 여름 우리나라엔 볼만한 영화가 별로 없었다는 얘기.
하지만 쓰나미의 모습과 그외 다른 그래픽 영상들은 괜찮았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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