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he Things

[본문스크랩] 아름다운 서울의 거리 - 삼청동길





한번쯤 걷고싶은 거리 삼청동길
산과 물이 맑고, 사람의 마음을 깨끗하게 해
삼청(三淸)이란 이름이 붙었다는 삼청동.
경복궁과 한옥의 전통미, 갤러리와 카페의 현대미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죽 늘어서 있는 갤러리에서 그림을 감상할 수도 있고,
정독도서관에서 책을 봐도 좋다. 그것도 아니면 한적한 길 양쪽의 즐비한 음식점 중
한 곳에서 기억에 남을 식사를 하는 것도 좋다.
뚜벅이족들을 위한 삼청공원도 빼놓을 수도 없다.
뭘 해도 자유롭고 편한 공간이라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은 곳이다.

'The Thing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지성 시즌 3~4호골  (0) 2007.03.18
테스트 컷  (1) 2007.03.18
바보네이버  (2) 2007.03.18
주말동안 뒹굴거리며 본 영화들  (2) 2007.03.06
드림걸즈, 올드미스 다이어리  (0) 2007.03.01
전설속의 누군가처럼  (0) 2007.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