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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펌] Hanson - Strong enough to break + etc.


underneath

호소력 있는 보컬, 경쾌한 리듬, 귀에 착착 감기는 멜로디. 어느 하나 모자랄 것이 없다. 게다가 나이도 어릴뿐더러 귀엽기까지(?) 하다. 내가 입시준비에 뒤쳐지지 않겠다고 잔뜩 찌푸린 얼굴로 학교를 오가며 한심하게 하루하루를 비워내는 동안, 그들은 (나보다도 어린나이에) 첫 앨범을 내놓았고, 은 빌보드 차트 넘버원을 차지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성공을 가리켜 또 하나의'버블겜 보이밴드의 탄생' 이라 깍아내리기도 했으나, 핸슨은 끊임없이 자신들의 음악적 역량을 키워가며미셸 브랜치나 에이브릴 라빈 같은 신진 로커들에게 영향을 주기에 이르렀다. 이런 그들이 레코딩 기간만 3년이 넘게 걸렸을 정도로 고심해 내놓은 새앨범이 이다. 핸슨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 경쾌한 로큰롤의 등 귀를 즐겁게 하는 곡들이 가득하다.

<출처 :PAPER 7月 - 이제원의 추천앨범들>


Hanson - Strong enough to break


Hanson - Penny & me


Hanson - Get up and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