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 Yo Ma (요 요 마)
현재 마이스키와 첼로계의 자웅을 겨루는 존재이다. 파리 출생으로 아버지는 중국 상해 출신으로 파리 대학을 나온 음악학자이며 어머니는 홍콩 출신의 메조소프라노 가수이다. 누이동생 유첸은 바이올린을 배웠다고 하니 가히 음악 일가라고 할 만하다. 4세 때 아버지의 지도로 첼로를 시작, 6세에 파리대학 고고학 연구소에서 리사이틀을 열었다. 리사이틀로 데뷔한 6세 이후 뉴욕으로 이주하여 7세부터 미국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슈타커, 레너드 로즈 등을 사사했다. 이어 8세 때 카잘스의 인정을 받을 정도로 요요마는 일찍부터 재능을 나타냈다. 같은 해 번스타인과 공연해 TV에 출연, 그 후 미국 각지에서 연주 활동을 전개했다. 1978년 하버드 대학 졸업. 아벨리 피셔 상도 수상했다.
현재 마이스키와 첼로계의 자웅을 겨루는 존재이다. 파리 출생으로 아버지는 중국 상해 출신으로 파리 대학을 나온 음악학자이며 어머니는 홍콩 출신의 메조소프라노 가수이다. 누이동생 유첸은 바이올린을 배웠다고 하니 가히 음악 일가라고 할 만하다. 4세 때 아버지의 지도로 첼로를 시작, 6세에 파리대학 고고학 연구소에서 리사이틀을 열었다. 리사이틀로 데뷔한 6세 이후 뉴욕으로 이주하여 7세부터 미국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슈타커, 레너드 로즈 등을 사사했다. 이어 8세 때 카잘스의 인정을 받을 정도로 요요마는 일찍부터 재능을 나타냈다. 같은 해 번스타인과 공연해 TV에 출연, 그 후 미국 각지에서 연주 활동을 전개했다. 1978년 하버드 대학 졸업. 아벨리 피셔 상도 수상했다.
1978년 잘츠부르크 음악제에서 카라얀과 공연한 후 요요 마는 세계적인 연주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 다음 세대를 담당할 신예로만 일컬어졌지만, 이제는 톱 클래스의 첼리스트이자 40대 젊은 거장이다. 10대부터 지니고 있던 높은 기교와 음악성이 한층 닦여 실로 아름다운 시원한 음색을 들려준다. 게다가 동양인 특유의 서정성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있고, 음색이나 프레이징의 미묘한 뉘앙스는 동양의 전통 음악과도 통한다.
그는 탁월한 연주실력뿐만 아니라 따스한 심성과 인류애로도 전세계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2년전 열린 내한 독주회에서 당시 교전 중이던 유고 내전을 소재로 한 무반주 첼로곡 '사라예보의 첼리스트'를 연주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CD로는 바하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피아니스트 엠마누엘 액스와 공연한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집』등이 있다.
첼로가 그렇게 노래하고 우는 악기임을 새로이 일깨워 주는 명연주이다.
크로스오버에도 관심이 많은 그는 영화 칵테일의 삽입곡 로 유명한 흑인 가수 바비 맥퍼린과 함께『HUSH』음반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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