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담담히 너와 헤어질 수 있게 될줄은 몰랐지.
나에게는 너무나 소중히 느껴진 너였었기에.
오랫동안 준비해 왔지만........
안녕이란 말 뒤에
그저 고개 끄덕인 게
내가 보여준 이별의 전부였는데..
후회없이 괜찮은건지......
세월은 말해줄까?
붙잡지 않고 애원하는게
너와 날 위해 잘한건지..
추억은 말해주네.
잘한거라고.........간직하라고.......
어차피 떠날 사람이라네..................
담담한 나 - 윤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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