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Lock, Stokc and Two Smoking Barrels/1998)
감독 : 가이 리치
주연 : 제이슨 플레밍, 덱스터 플레처, 닉 모란, 제이슨 스타뎀
장르 :?
개봉일 : 1999.6.12
관람일 : 2005.7.16
'Lock, Stock and Two Smoking Barrels'는 무슨 뜻?
Lock : (총)발사장치, 방아쇠 틀
Stock : (총)개머리판
Barrels : (총)총신, 두개의 총열
이런뜻!?



도박으로 50만 파운드를 갚아야 하는 처지에 놓인 네명의 어설픈 건달들.
빚을한방에 갚을 수 있는 범행을 도모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예전에 어설프게 제목만 들었던 기억이 있었던 영화인데
얼마전 영화음악프로에서재미있는 반전이 담긴 영화라는 말을 듣고
보게 되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잘 짜여진 사건들의 진행.
구질구질한(?) 영국의 거리들과 건달 내지는 불량배들
또 조폭 형님들..
마리화나와 돈, 그것을 손에 넣기위한 물고 물리는 총 싸움(?)
영국영화는뜬금없고황당하고 시니컬하다.
거기다 미국영화와 그들의 발음과 억양에 나름데로 익숙해진 귀에
영국식 영어의 발음과 억양은드문 드문즐거움을 주기도한다.
스팅씨의 등장까지 오랜만에 재미있게 빠져드는 영화를 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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