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자끄 상뻬
세상에, 우리는 어쩌면 그렇게 사랑에 빠져 있었을까.
세상에, 우리는 어쩌면 그렇게 서로를 믿었을까.
세상에, 우리는 어쩌면 그렇게 멍청했을까.
사랑에 빠지면 다들 그렇게 멍청해 지는 건지.
상뻬, <속 깊은 이성 친구>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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