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생겼다.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기 전에
내가 봉착한 문제가 정확히 무엇인지 이해하고 있는가.를 먼저 생각해 봐야한다.
문제가 복합적인가.
문제는 하나인가.
문제가 복합적이라면 문제를 세분화하라.
서로의 연관관계를 최소한으로 놓는다.
다분히 의도적인 배열.
작위적이라고 해도 별 상관없다.
최종 목적은 문제의 해결이다.
세분화 할 수 있는가.
세분화 할 수 없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작은 여러개의 문제들로 잘 나눌수 있었는가.
이제 작은 문제를 해결 순서대로 배열한다.
처리하기 쉽고, 작고, 덜 중요한것, 빨리 해결할 수 있는것을 앞으로 놓는것도 방법이다.
작고 쉬운 문제들을 해결함으로써 중요하고 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을 수도 있다.
작은 문제들 몇 가지를 해결했는가.
해결했다면 이제 남은 문제들은 무엇인가.
남은 문제는 지금 해결할 수 있는 것인가.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가.
또는 시간이 해결해 줄 수 있는 문제인가.
맨 처음에 내가 봉착했던 문제와 지금 남은 문제와 비교해 보라.
어떤가?
그대로인가?
그렇다면 지금까지 해결한 몇 가지의 작은 문제들은 원래 문제가 아니었다.
액세서리였다.
자 이제 중요한 결단을 해라.
문제의 해결점은 당신안에 있었고.
앞으로 당신안에서 찾아내야 할 것이다.
Be 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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