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간을 읽다.

이번 여름은 휴가는

새봄나라에서살던시원한바람 2005. 7. 22. 13:27

1차 : 7월 28일~31일

2차 : 8월 14일~16일(-_-;)

무슨 휴가를 1, 2차로 나눠서 가냐고?

걍!

기나긴 이별
레이몬드 챈들러 저/이경식 역 | 동서문화사(고정일) | 2003년 06월

황제의 코담배 케이스
존 딕슨 저/강호걸 역 | 해문출판사 | 2001년 11월

허삼관 매혈기
위화 저 | 푸른숲 | 1999년 02월

제인 에어 납치 사건
재스퍼 포드 저/송경아 역 | 북하우스 | 2003년 07월

이 집은 누구인가
김진애 저 | 한길사 | 2000년 04월

추리소설과 함께??

대부분의 책은 루루님의 블로그에서 참조함

※책제목을 클릭하면 yes24의 책 정보를 볼수 있어요~

추리소설은 별로 읽지 않았는데..

여름이고 하니 한 번 읽어보는것도 괜찮을듯..

여름에 인파들 사이를 헤치면서 피서지로 떠나는 사람들을 보면..

별로 재미없어 보인다..

여름에 사람들 많은 곳은 딱 질색이다..

재미도 없고..뭇 여성들의 쭉쭉OO한 몸매라도 감상하러 가야하나-_-ㅋ

가장 이상적인 휴가기간은 5~6일

장소는 조용한 숲속 팬션쯤?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재료를 잔뜩 사들고 가서

아침 점심 저녁을 꼬박꼬박 챙겨먹는거지..

시원한 그늘에서 선풍기(요거 필수)바람이나 쐬면서

수박 먹으면서..또는 음악을 들으면서..추리소설이나 읽는거ㅋㅋ

한 두시간쯤은 숲길을 산책하기도하고..우화하하하..

그 러 나

혼자서 그렇게 3일쯤 있으면 아마 무지 심심하기도 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