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hings
Love Talk
새봄나라에서살던시원한바람
2006. 5. 29. 00:03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의 배역에 익숙해져 있는터라
이런자유를 맞이하게 되면 오히려 충격에 빠진다.
그래서 상당수의 사람이 혼자라는 사실을 참을 수 없어한다
혼자는 곧 외로움이요, 공허라고 단정 짓는다.
하지만 사람은 모두 자신의 길을 당당히 걸어가야한다.
우리는 이 세상에 올 때 혼자였다.
갈때도 동반자가 있을리 없다.
사람으로 사는것은 필경 외로운 일일것이다.
